음... 몇개 후기가 없어서 솔직히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더라고요.. 그래도 개인적 생각엔 제가 써놓으면 조금이나 도움이 될듯하여 글을 올려 봤습니다. 일단 이곳은 뭔가 상업적 분위기보다는 시골집에 들린 기분이었고요. 사장님과,사모님이 친절히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뭔가 시골집 같은 분위기이다보니 오히려 다른곳에서처럼 어색하거나 그러진 않고 동물에 대해서 많이 물어볼수 있었던듯 싶어요. 개인이 운영하신다는거에 마지막에 더 깜짝 놀랐고요.. 그렇기때문에 조금씩 발전해나가실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일단 부부로 둘이 다녀왔지만 산책로랑 양들이 있는 초지에 직접 들어가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다른곳은 통제를 하거나 직접 들어가볼순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동물들이 뭔가 동물원의 사람에게 시달려 퍼진 동물들같지 않아서 좋았고요. 저는?나름 만족하고?다녀온듯합니다. 체험장 내려가던길에 연못에 말이 있어서 한컷 찍어 봤어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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